도파민의 원인 모르는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계의 만성 진행성 퇴행성 질환

파킨슨병의 3대 증상

도파민은 중뇌의 흑질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며 신호 전달기전을 활성화한다. 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흔한 질병으로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나이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진다. 운동 느림, 안정 시 떨림, 근육 강직 등의 운동장애를 동반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운동 장애가 점점 진행되어 걷기가 어렵게 되고 일상생활을 전혀 수행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 파킨슨 병 자체로 사망하지는 않고 내과적 합병증(폐렴, 욕창, 요로감염 등)이 발생하여 사망한다.

1. 서동증(운동느림, bradykinesia) 움직임이 느린 상태를 의미한다. 일상생활의 다양한 행동들과 걸음 손동작 말이 느려지고 표정이 없어진다.

2. 안정 시 떨림(resting tremor) 가만히 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손발이 떨린다. 떨리는 쪽의 행동 이 굼뜨고 느리고 힘이 없다. 걸을 땐 팔 운동이 부자연스럽고 발을 끌면서 걷는다. 자세가 구부정 해지고 보폭이 좁아져 종종걸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진행되면 균형장애가 발생하여 자주 넘어 지게 된다.

3. 근육 강직(Rigidity) 골격근이 수축하거나 경직되면 몸이 뻣뻣해지며 생활에 관련한 움직임을 수행하기 어려워지게 된 다. 일반적으로 한쪽부터 진행될 때가 많다.

치료법

CSRT + NBCT + CBRT + HBOT, 처방약(통뇌환, 침향통뇌탕, 사향통뇌탕 등) + 침치료

발병 시기 및 증상 정도에 따라 주 2~3회씩 20회 이상의 치료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