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뇌졸중)
본문
뇌혈관 장애로 인하여 갑자기 국소적 신경학적 장애 또는 의식장애가 발생하여 24시간 이상 지속 하는 경우를 말한다. 뇌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터져서 그 근처의 뇌 영역이 손상되어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
개요
국내에서는 암, 심장질환, 폐렴에 이은 4대 사망 원인(2018년, 통계청)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두 번 째로 높은 단일질환 사망원인이다. 뇌경색이 뇌출혈보다 많아져 서구와 비슷하게 뇌졸중의 70~80%를 차지하고 있다. 편측 마비, 언어 장애, 시각 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을 흔히 동반한다.
분류
뇌졸중은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뇌출혈로 나눌 수 있다.
◎ 뇌경색
1. 뇌경색 동맥 경화로 큰 뇌혈관이 좁아지면 그 부위에 혈전(피떡)이 발생해서 뇌혈관을 막는다.
2. 뇌색전 심장 내 혈전이 떨어져 나가 뇌로 향하는 혈류를 타고 들어가서 뇌혈관이 막힌다.
3. 작은 뇌혈관 병변으로 인한 뇌경색 뇌 조직을 관통하는 작은 혈관이 막혀서 발생한다.
4. 다른 원인에 의한 뇌경색 뇌혈관박리, 혈관염, 정맥 혈전증, 혈액 응고 질환, 혈관연축, 모야모야병, 저혈압, 빈혈 등으로 뇌혈액 순환량이 심하게 줄어들어 발생한다.
◎ 뇌출혈
1. 뇌출혈 갑자기 뇌내 혈관이 터지면서 뇌 안에 피가 고이는 병이며 대부분 고혈압이 원인이다. 뇌혈관 기 형이나 모야모야병에서도 혈관이 약해져 발생한다.
2. 거미막밑 출혈 뇌동맥의 한 부분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동맥류는 그 벽이 약해서 잘 터질 수 있는데 뇌를 싸고 있는 거미막 아래에 고인다. 사망률 51%로 심한 두통과 구토가 특징이다.
치료법
CSRT시술 + NBCT(교정) + CBRT(견인치료 + 경추추나치료) + HBOT(고압산소치료) + 침치료 & 처방약(통뇌환, 침향, 사향통뇌탕 등)
** 발병 시기 및 증상의 정도에 따라 주 2~3회씩 20회~30회의 집중치료를 권장합니다.